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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편 (채사장 著)

by 욱시무스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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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권 

 

서론

요새들어 부쩍 지식에 대한 갈증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예전 학창 시절에 그렇게 공부했으면, 지금은 다른 삶을 살지 않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그래서 유튜브로 역사, 지리, 정치 등등 관련돼 콘텐츠도 많이 찾아보던 중. 우연히 커피점에서. 추천도서라고 디피 되어있던 이 책을 발견하고 바로 하나 구매해 봅니다.

 

보니 책이 시리즈로 되어있는데 1편이 역사, 경제, 윤리 등을 주제로 하고 2편과 0편은 또 다른 내용의 인문학을 소개해주는 거 같습니다.

 

난 일단 1편부터 순서대로 읽어보고, 괜찮으면, 2편과 제로(0편)를(0편)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읽어봤는데...

 

내용이 조금은 평의 한 내용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한 정리 정도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 및 서평 

대충 정리해보면, 인류의 역사적 측면에서 우리는 초기 인류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와, 생산자 간의 계급이 생기고, 계층이 생겨나면서 왕-신하, 왕이 영역이 커지면서 그를 대신할 영주-노예 , 그리고 생산수단이 토지에서 공장 및 자본으로 바뀌게 되면서, 자본가-노동자 간의 계층과 계급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를 골자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자유주의 그리고 사회주의 , 신자유주의 등의 정치적 이데올로기가 변화해 가게 되었으며, 이를 만들어지게 한 계기들이 다시 역사적인 이유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챕터별로 정리되어있습니다

.

나라마다의 사회 이념을 수용하는 차원에서 대공황을 겪으면서 독일은 전체주의와 파시즘을, 미국은 자본주의, 러시아는 사회, 공산주의를, 수용하면서 나라 간의 마찰과 12차 세계대전이 반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책은 사회, 역사, 경제, 이념 등 각각의 챕터별로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어서, 인류의 변화와 인문학적 지식에 대해 잘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있는 것 같다

 

다음에 기회 되면, 2편과 제로 편도 구매해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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