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전염병을 창궐시킨 죽음의 혜성
14세기 유럽에서는 밤하늘에 거대한 혜성이 목격된 뒤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창궐하여 1010여 년간 2천 52천5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을 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2천 52천5백만의 인구는 유럽 전체 인구의 25%를 웃도는 숫자였으며 11세기에도 혜성이 목격된 뒤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창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럽인들은 300300여 년 주기를 가진 문제의 혜성이 밤하늘을 지나칠 때마다 기괴한 전염병이 창궐한다는 사실을 알고 공포에 떨게 되었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매 300여년마다 지구를 찾아오는 괴이한 전염병 혜성에 관한 이야기 중 일부입니다.
17세기 유럽에서는 14세기에 예언된 그대로 밤하늘에 혜성이 목격된뒤 엄청난 전염병이 창궐하여 또다시 수천만이 넘는 인구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사망을 하는 대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새롭게 돌기 시작한 전염병이 페스트라는 병으로 쥐에 의해 전염되는 병이라고 판단을 내린 사람들은 쥐가 없는 장소에서도 병이 창궐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엄청난 공포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17세기의 전염병도 14세기와 11세기의 전염 병과 똑같이 어느 한순간에 씻은 듯이 없어졌으며 괴이한 전염병이 전 세계에서 유독 유럽에서만 창궐
하고 유럽인들에게만 전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은 20세기 말이나 21세기 초에 또다시 창궐할 전염병에 관한 경고성 예언을 남겨 후손들에게 미래에 닥칠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는 조언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얼마 전 나사는 일본인 이케야와 중국인 장이 발견한 괴이한 혜성에 이케야 장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문제의 혜성이 2002년 4월 29일 지구에서 6천만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으로 지나간다는 뉴스를 발표하였습니다..
천문학적인 계산으로 문제의 혜성이 몇 년을 주기로 태양계에 오는 혜성인지를 계산해본 학자들은 문제의 혜성이 300300여 년마다 태양계로 접근하는 혜성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케야 장 혜성이 지난 300300여 년간 일부 유럽인들이 기다린 죽음의 혜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하나, 문제의 혜성이 예언 속에 등장한 죽음의 혜성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2년 4월에 지구 근처를 지나간다는 문제의 혜성은 과연 여러 예언가들과 묵시록이 말한 심판의 날, 또는 지구 종말과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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