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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베일 속의 신비, 티베트인의 무중력 기술

by 욱시무스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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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의 무중력 기술 불가사의

 

1936년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서 의학연구 중이던 스웨덴인 의사 잘 박사는 대학 연구소에서 함께 일하던 연구원인 한 티베트인과 두터운 친분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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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이집트에서 주최된 영국인 과학자 협회 모임에 초빙인사로 참석한 잘 박사는 그곳에서 자신의 옛 티벳인 친구의 메신저라는 사람과 접촉을 하게 되었고, 메신저는 잘 박사에게 '달라이 라마가 박사님을 보고 싶어한다'며 그를 티베트로 초청하였습니다.

 

비행기와 야크 들소 마차를 타고 오랜 기간 동안 티베트로 여행한 잘 박사는 자신의 티베트인 친구가 티베트의 불교 사원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친구를 만난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던 잘 박사는 언제나 솔직했던 친구가 여러 가지 신비하고 놀라운 사실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되었고, '잘 박사 님이 특별히 초청된 분이니 다른 사람들이 한번도 보지 못한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한 친구는 잘 박사를 불교사원 밖에 있던 비탈진 산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250m 정도 되던 산의 중턱에 동굴로 보이는 커다란 구멍에 스님들이 레펠을 하여 입구로 움직이는 모습을 본 잘 박사는 친구에게 그들이 무엇을 하는 것이냐는 질문을 하였고, 친구는 한번 그들을 자세히 보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동굴에서 250m 떨어진 산밑에서 소들이 무거운 돌을 옮기는 모습을 본 잘 박사는 스님들이 정확한 치수를 재어 돌에서 정확히 63m 떨어진 지점에 19가지의 악기를 설치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13가지의 드럼과 6가지의 래그돈 트럼펫이었던 악기 들은 돌 주위에 원형 형상으로 배치가 되었고, 잘 박사는 악기의 중앙에 스님들이 앉아 주문을 외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작은 드럼을 치는 스님이 신호를 보내자 연주를 하기 시작한 악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빠른 템포로 연주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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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4분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본 잘 박사는 친구에게 이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며 의아해하다 친구가 손으로 돌이 있던 방향을 가리키는 모습을 보았고, 돌이 공중에 뜨는 모습을 본 잘 박사는 깜짝 놀란뒤 돌이 거리로 약 500m 떨어진, 250m 높이의 동굴을 향해 서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3분여간 움직인 돌은 동굴에 정확히 착지하였고, 다시 음악의 박자가 느려지는 상황을 목격한 잘 박사는 소들이 다른 돌을 끌고 와 악기에서 63m 떨어진 지점에 내려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자신의 숙소로 달려가 영사기를 가져온 잘 박사는 문제의 의식을 영사기 필름에 담기 시작하였고, 자신이 이방인으로는 최초로 티벳의 무중력 기술을 목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얼마 후 영국 대학의 연구소로 돌아간 뒤 필름을 학계에 공개하려고 준비하던 중 갑자기 기관원에 의해 연행되어 필름을 빼앗긴 뒤 스웨덴으로 추방되다시피 쫓겨났습니다.

 

그가 공개하려던 영사기 필름은 정부에 의해 기밀 문서로 분류되었고, 문서의 기밀상태는 1990년이 되서야 해제가 되었습니다.

 

스웨덴으로 돌아온 직후 의사 면허까지도 잃을뻔한 잘 박사는 당시 누군가 티베트의 신기한 기술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한 뒤 더 이상의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며 본업에만 열중하였고, 1990년 이후 비밀이 해제되었다는 영사기 필름을 요청한 스웨덴의 학자들은 서방정부 에서 무중력 기술 장면이 삭제된 복사본 영사기 필름을 보내오자 크게 분노를 했습니다.

 

티벳의 고승들이 무중력을 이용하여 무게에 상관없이 어떠한 물체라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었다는 잘 박사의 주장은 사실이었을까요?

 

그의 주장이 사실이었다면 티벳의 비밀이 공개되는 것을 막은 사람들은 누구였으며 그들은 왜 비밀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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