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라잉 현상을 목격한 사람들
1964년 영국에서는 우연한 기회에 친구와 함께 집시 무속인을 찾은 대학생 제인이 집시의 안내로 어두운 텐트 속에 들어와 1:1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집시가 크리스탈 볼 위에 있던 헝겊을 치운 뒤 주문을 외며 자신의 미래를 보려 하는 모습을 본 제인은 집시 여인이 '미래에 밝은 빛이 보인다'라는 말을 하는것을 듣고 자신도 크리스털 볼을 쳐다보다 그 속에 자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와 결혼을 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순간 집시가 크리스탈크리스털 볼을 헝겊으로 가리자 깜짝 놀란 제인은 집시가 무슨 영상이 보였냐고 하자 그렇다고 말하다 집시가 그러면 직접 크리스털 볼을 산 뒤 혼자 스크라잉을 하라고 퉁명스럽게 말해 텐트 밖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1972년 불란서에서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비가 많이 내리던 날 밤 친척집을 다녀오던 드와가 물이 고인 웅덩이에 달빛이 비치어 거울 같은 형상이 보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개의 작은 웅덩이들에 비춘 하늘 구름 모습을 보며 길을 걷던 그는 곧이어 마주친 작은 웅덩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영화 화면 같은 영상이 나타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걸음을 멈추고 의아해하며 형상을 자세히 주시한 그는 대형 폭격기로 연상되는 괴이한 비행물체가 기계고장을 일으킨뒤 문제의 마을로 추락하자 주위에 있던 모든 사물이 하얀빛을 받은 뒤 공기 중으로 산화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순간 속이 매스꺼워 고개를 저었던 그는 다시 문제의 웅덩이 물을 쳐다보다 더이상 아무런 영상이 방영되지 않자 이에 오랫동안 주시하였다고 하나, 더 이상 아무런 영상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1982년 미국에서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나와 멋있는 옷이 전시되던 쇼룸을 들여다보던 주부 캐서 린이 쇼룸에 반사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래의 영상을 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둥글둥글 하게 생긴 괴이한 자동차들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문제의 백화점 색깔이 회색에서 군청색으로 변한 모습을 본 그녀는 그곳에 분명 무척 늙은 것으로 추정되나 겉모습이 현재와 거의 비슷한 모습의 자신이 같은 쇼룸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순간 뒷걸음질을 치다 괴 영상이 없어져버리는 것을 목격한 그녀는 공포에 떨었으며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스크라잉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그녀는 어쩌다 한 번씩 같은 쇼룸을 찾아와 혹시나 하며 스크 라잉을 시도하였으나 더 이상의 영상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우연히 스크라잉을 할 수 있었다는 위 사람들의 이야기 들은 과연 모두 사실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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