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종교 사이언톨로지의 실체
현재 많은 헐리우드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멤버로 있는 사이언탈로지는 1952년 Lafayette Ronald Hubbard란 이름의 공상과학 소설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의 Nebraska주에 있는 조그만 시골동네 Tilden 에서 태어난 허바드는 어려서부터 공상과학에 심취 되었으며 그는 자신이 40살이 되던해 Chuch of Science라는 단체를 설립한뒤 본격적인 회원 확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공상과학 소설가로 큰 명성을 떨치고 있던 허바드는 그들의 팬들로 이루어진 정신과학 교회를 운영하면서 신도들에게 피라미드 방식으로 신도 확장을 유도하여 교세가 급신장 했습니다.
사회의 엘리트들로 구성된 사이언탈로지의 핵심 지도부는 세계 영화사업과 연예계, 유명 배우와 인사들이 밀집해있는 헐리우드에 전도의 촛점을 맞추고 이곳으로 몰려드는 배우지망생들을 대상 으로 영화 PD나 산업관련 인사들을 통하여 멤버를 확보했습니다.
"지구인은 75억년전에 Xidu라는 외계인이 만든 혼합 유전자
덩어리"라는 교리를 신봉하는 그들은 모든 재산과 역량을 가족과 친구, 그리고 주위 친지들을 끌어들이는데 사용하여, 교회내에서의 지위확보를 꾀하였으며 이들중에는 잘못되어 가산을 탕진하고 생을 포기하는 사람도 나왔습니다.
현재 전세계로 뻗어나간 사이언탈로지의 조직은 탐 크루즈와 니콜 키드만, 그리고 존 트라볼타와 같은 대스타들을 위시하여 많은 영화인들이 멤머로 활동하여, 교회확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신들의 사업과 출세에 교회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 사망한 허바드는 "내가 원한 사이언탈 로지는 이런게 아니다..", "내 밑에 있는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이용하여 순수한 사이언탈 로지의 이론을 상업화했다"는 말을 유언으로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헐리우드에는 45% 가량의 종사자들이 사이언 탈로지의 멤버라고 하며, 문어발 처럼 뻗어나간 사이언탈로지의 손길은 아직도 배우를 지망하는 청년들과 처녀들을 멤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미스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모트 뷰어, 유폐당한 추락천사들을 만나다 (0) | 2021.07.09 |
---|---|
이라크 바스라에 나타난 살인 괴수 (0) | 2021.07.09 |
일본에 투하된 원자탄은 히틀러의 폭탄? (3) | 2021.07.02 |
아르헨티나 경찰관에게 목격된 외계인들 (0) | 2021.07.01 |
귀신 출몰하는 덴마크 드라그쇼름 성 (2) | 2021.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