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우룰루바위1 가져가면 저주받는 우룰루 바위산의 붉은 돌맹이 가져가면 저주받는 우룰루 바위산의 붉은 돌멩이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대학원생 제스민 폭스리는 유명한 세계 최대의 바위 우룰루의 돌멩이에 서린 저주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제스민은 지난 수십 년간 우룰루-카타 트주타 국립공원을 방문해 거대한 우룰루 바위를 등산하고 기념물로 자그마한 붉은 돌을 주워간 관광객들 상당수가 저주를 받아 액운이 계속된다며 돌을 소포로 돌려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연구 조사에 착수했다. 적어도 하루에 돌멩이가 들어있는 소포가 1건은 국립공원으로 돌아오는데 공원 측은 이를 '미안 돌멩이(Sorry rocks)'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돌멩이를 돌려보내는 사람들이 호주 원주민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슬쩍 포켓에 넣어온 것에 대해 저마다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돌려주는 사.. 2022.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