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리아수호진촬영1 자이납 사원에 수호천사 출현하다 자이납 사원에 수호천사 출현하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자이납 빈트 알리 사원에 매년 나타나는 기이한 수호신의 형상이 최근 비디오카메라로 촬영돼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우리에게 생소한 자이납 빈트 알리는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의 손녀이다. 그녀는 이슬람 칼리파 시대에 4대 칼리 파이자 시아파의 초대 이맘인 알리 븐 아비 딸 립의 딸로 태어나 7세기에 부친의 조카 압둘라 이빈 자파르와 결혼해 풍요롭게 살며 불우한 이웃을 돕는 선행을 베풀었다고 역사에 기록돼 있다. 680년 이라크 카르발라 전투에 오빠 후세인 이빈 알리와 동행한 자이납은 후세인과 자신의 두 아들 아운과 모하메드를 잃고 시리아의 통치자 무아위야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야지드의 포로가 돼 다마스쿠스까지 도보로 끌려가는 고통을 겪었.. 2021.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