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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샌안토니오의 인간 모양의 비행생명체

by 욱시무스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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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의 인간 모양의 비행 생명체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신문이 [천둥새] 목격담을 보도한 이래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동일한 모습의 [비행 괴물]을 목격했다고 신문과 방송국에 제보해 화제가 됐다.

 

샌안토니오 현지 방송국은 천둥새를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목격한 주민 프랭크 라미레즈에 관해 보도했는데 그는 사우스 웨스트사이드에 있는 모친 집에서 천둥새를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지붕위에서 앉아있는괴 생명체 스케치

주변이 어두웠지만 천둥새는 더 검었다고 말한 그는 천둥새의 색깔이 현재까지 본 검은색들 중 가장 검었다고 말했다.

 

집 뒤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방망이를 들고 밖으로 나간 프랭크는 차고 지붕 위에 이상한 물체가 있는 것을 보고 가까이 다가서다 소스라치게 놀랐다.

 

처음에 뒤돌아 앉아있던 괴물체는 프랭크의 기척을 느끼고 돌아봤는데 프랭크는 괴물체의 얼굴이 인간 같지만 안면이 지나치게 긴 것을 보고 너무 놀라 들고 있던 방망이를 땅에 떨어뜨리고 집 안으로 뛰어 들어와 숨었다.

목격담을 설명하는 프랭크 러미레즈

보도에 따르면 라미레즈가 그린 괴생물체의 스케치는 샌안토니오와 텍사스 주 남부 지방에서 목격된 비행 괴물의 모습과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미레즈는 괴생물체의 얼굴이 턱을 길게 잡아 내리면 비슷할 것처럼 생겼다며 도망치면서 괴생물체가 자신을 잡거나 무슨 짓을 할 것 같아 무서웠다고 말했다.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비행괴물

보도 이후 한 주민은 자신이 목격한 것을 프랭크가 봤다며 자신이 당시 정신이 나간 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러미레즈는 괴생물체를 목격한 후 너무 무서워 일주일 이상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면이 무척 긴 비행괴물

괴물 목격 당시 그는 괴물의 얼굴에서 그가 자신을 간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 끔찍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러미레즈와 수십여 명의 주민들이 동일하게 증언한 샌안토니오에서 목격된 비행 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이 괴물은 과연 수백 년 이상 미국에서 계속 목격된 천둥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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