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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도깨비 "알레야 다 안오"
방글라데시에도 [남아프리카]나 우리나라의 도깨비와 유사한 괴물에 관한 전설이 전해온다.
알레야 다 안오라고 불리는 이 요괴는 다른 나라 도깨비들처럼 불덩이 형태로 나타나 허공을 날아다닌다.
샤리아트푸르-자지라.
처음에 테니스공 크기의 불덩이 형태로 날아다니는 도깨비는 누군가 자신을 목격하면 1~2초 만에 꺼져 어둠에 숨어버린다.
숨을 죽이고 용기를 내 도깨비불을 쫓아가 본 주민들은 도깨비불이 두발로 걸어 다니는 도깨비로 둔갑하는 것을 목격했다.
도깨비는 머리가 축구공만 하고 키가 3척 정도 되는데 주민들은 도깨비가 불과 연관이 있다고 믿어 불 마귀(알레야( 다 안오)라고) 부르고 있다.
수천 년이 넘도록 주민들에게 목격되는 이 요괴를 방글라데시인들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의 하나로 여기며 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도깨비는 강둑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살고 사람에게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세계 전역에 도깨비와 유사한 괴 생명체의 전설이 전해오고 지금도 계속 목격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혹시 도깨비는 전설 속의 생물이 아니고 실제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다차원 생명체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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