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스테리

화성으로 보냈던 구소련의 인공위성

by 욱시무스 2021. 6. 10.
반응형

화성으로 보냈던 구소련의 인공위성

 

1988712, 구 소련은 화성 탐사 목적의 인공위성인 포보스 2호를 대기권에 발사하였습니다..

발사 직후 화성의 위성인 포보스를 향해 날아가기 시작한 포보스 2호는 19891월 화성의 궤도로 진입한 후 구 소련의 우주 항공국이 있는 칼리닌그라드에 여러 가지 사진들을 전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포보스2호가 지구로 보낸 사진

하지만 포보스 2호는 1010여 년 전 이보다 먼저 화성 궤도를 진입한 뒤 연락이 두절되었던 미국 나사의 바이킹 인공위성들과 똑같은 운명을 맞이 하였으며 1989328일 칼리닌그라드와 연락이 두절된 포보스 2호는 영원한 우주의 미아가 된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그 후 연락이 두절된 포보스 2호가 기계고장으로 추정된 사고에 의해 지구와의 연락이 끊겼다는 뉴스를 발표한 칼리닌그라드측은 포보스 2호가 지구로 보낸 사진들을 현상하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포보스 2호의 괴 사진들을 보고 크게 놀란 뒤 '포보스 2호는 연락이 두절된 것 만이 아닌 인공위성 그 자체가 완전히 박살난 것 같다'는 새 뉴스를 발표한 칼리닌그 라드는 그 후 인공위성이 왜 부서진 것으로 추정되었는지 그 이유를 발표하지 않다 1989331일 다음과 같은 뉴스를 발표하였습니다..

포보스2호가 촬영한 화성 괴물체

"포보스 2호는 연락이 두절되기 직전 이상한 비행물체 들의 사진들을 우리에게 전송하였다. 문제의 괴 비행 물체들 길이는 확인 결과 무려 20km가 넘었다. 이 사진 들은 당시 포보스 2호가 잘못 찍은 우주의 먼지가 아니다.

이는 포보스 2호에 있던 두대의 정밀 카메라들과 자외선 촬영기에도 촬영되어 당시 포보스 2호에게 괴이한 물체가 다가온 상황이 사실이었음을 짐작하게 하였다."

 

 

하지만 위의 뉴스는 서방 세계에 전혀 전달되지 않았으며 비밀리에 필름을 미국 등 서방의 우주항공 국으로 보낸 구 소련의 우주항공국은 198910월에 마지막으로 가진 기자회견 외 더 이상 포보스 2호와 관련된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1997년 화성으로 패스파인더 위성을 보낸 나사는 패스 파인더 위성이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모습을 전 세계에 방영하였으나, 문제의 패스파인더 프로젝트 역시 착륙

2개월 뒤 원격조종 로봇과 모체 등의 연락이 지구와 갑자기 두절되어 미스터리로 남게 되었습니다.

 

당시 나사는 패스파인더의 배터리가 화성의 급강하 한 온도에 의해 파손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하였지만, 그들은 왜 같은 배터리가 처음 2개월 동안은 급격한 온도 변화 상태에서 아무런 하자가 없었는지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화성으로 접근하는 인공위성들을 미아로 만드는 인물 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혹시 화성에는 공상과학물 영화나 소설 같이 지구보다 문명이 앞선 화성인들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