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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호수의 괴물 시베리아 호수의 괴물 러시아 시베리아 찬미 호수에서 19번째로 낚시꾼이 원인 모르게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찬니찬미 호수에는 스코틀랜드 네스 호처럼 괴물이 살고 있으나 찬미 호수의 괴수와 네시가 다른 점은 찬미 호수의 괴수는 식인 괴수라는 것이다.. 찬니 호수의 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다른데 어떤 이는 호수 괴물이 공룡처럼 생겼고 어떤 이는 괴물이 뱀처럼 생겼다고 말한다. 최근에 실종된 19번째 피해자는 실종 당시 동네 주민 블라디미르 고시에 브와 함께 낚시를 하고 있었다. 고시에브는 피해자의 낚싯줄에 무언가 큰 물체가 걸려 끌어당기다 배가 뒤집히며 물에 함께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 호수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으나 낚싯대를 잡고 있던 동료가 실종됐다는 .. 2021. 7. 21.
루마니아 최악의 흉가에서 촬영된 여자 귀신 루마니아 최악의 흉가에서 촬영된 여자 귀신 루마니아 브래 일 라에 있는 애나 애슬론 거리에는 루마니아에서 최악의 흉가로 알려진 공포스러운 저택이 있다. 오래전에 버려져 흉몰스럽게 방치된 이 흉가는 11차 대전 이전에 주식시장으로 사용돼 항시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였다. 하지만 이 건물은 22차 대전 후 브라일라 지역의 공산당 본부로 사용돼 선량한 시민들이 지하에서 고문당하고 처형되는 장소로 전락한 뒤 귀신이 너무 많이 출몰해 버려지고 말았다. 주민들이 이번에 심령 사진으로 촬영된 인물이 주식시장이 있었을 당시인 1900년대 초 집에서 남편에게 살해된 여인으로 보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집에는 곡물을 팔아 부자가 된 60대 그리스인 사업가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마을에 예쁘장하고 젊은 여인이 있는 것.. 2021. 7. 21.
유리가가린은 최초의 우주인이 아니다 유리 가가린은 최초의 우주인이 아니다 2007년 10월 4일은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에 '스푸트니크' 우주선을 발사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동서 간에 냉전이 한창이던 당시 미국과 소련은 이 사건을 계기로 치열한 우주경쟁에 돌입했다. 양국은 과학 기술의 우위를 과시하고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할 목적으로 먼저 인간을 우주에 보내려고 열중했다. 1961년 4월 12일 소련이 먼저 보스토크 1호 유인 우주선을 지구궤도에 진입시키고 지구를 한 바퀴 돈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을 무사히 귀환시켜 세계가 놀랐는데 이렇게 인류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했다. 소련은 1957년 11월 3일 우주여행의 실현을 위해 일차 실험견 '라이카'를 태운 스푸트니크 2호를 우주에 쏘아 올려 생물체 생존 실험을 시행했.. 2021. 7. 15.
지구로 날아오는 운석 지구로 날아오는 운석 1993년 태양계의 행성을 관찰하던 유진 슈메이커와 데이비드 레비는 목성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날아오던 24개의 운석을 발견하고 이를 나사에 보고했다. 목성과 정면충돌할 궤도에 진입한 운석들은 나사에 의해 실체가 확인된 뒤 매스컴을 타고 전 세계의 뉴스로 퍼져나갔다. 슈매이커-레비-나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운석은 나사와 슈메이커 씨의 추측대로 정확히 1994년 7월 14일 목성과 충돌했다. 당시 슈매이커-레비-나인이 형성한 폭발력은 1945년 일본에 떨어진 원자탄이 20년간 멈추지 않고 폭발하는 위력과 동일했으며 7월 14일 목성에 생긴 버섯구름들 중 상당수는 지구의 지름보다도 컸다. 1997년 일약 스타가 된 슈매이커는 목성에서 운석이 폭발한 당일 "지구에도 2028년에 길이가 4k..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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