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죽음의사자상1 죽음의 저주가 서린 공포의 사자 조각상 죽음의 저주가 서린 공포의 사자 조각상 뉴질랜드 와이 누이 오마타에 사는 9명의 가족들 중 5명이 살인 공범자로 기소된 자넷 모세스(22) 여인 엑소시즘 살인사건 재판이 최근 웰링턴 고등법원에서 열려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히 이 재판이 주목받는 것은 나쁜 짓을 한 사람은 결국 천벌을 받게 된다는 인과응보 이치의 한 사례로 사람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경찰은 2007년 10월 12일 엑소시즘 도중 사망한 자넷이 퇴마의식을 하던 가족들에게 살해당했다는 마을 주민들의 주장에 근거해 가족들을 조사한 후 살인혐의로 이모들과 사촌형제 등 9명을 기소했다. 그러나 피고인들은 자신들이 마쿠투 라고 불리는 퇴마의식을 시행해 자넷에게 씐 악령들을 퇴치하려고 노력했을 뿐이라며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부검.. 2021.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