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초등학교에 나타난 여자귀신

콜롬비아 초등학교에 나타난 여학생 귀신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마주 에라 초등학교 교실에 여학생 귀신이 출현해 학생들의 휴대폰에 촬영되고 TVTV 방송을 통해 보도되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두 교실에만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이 귀신의 특징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는 것이다.

 

전교생 1,900명은 학생들을 포함해 모든 사물을 통과하며 교실을 배회하는 귀신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다.

 

이 귀신은 최근 학생들 중 일부가 귀신을 부르는 놀이를 한 뒤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귀신을 불렀다고 주장한 학생들은 '사랑의 신'이라고 불리는 귀신을 부르는 놀이를 했다가 귀신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자국 소리가 계속 들리고 공책 등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다.

 

아이들은 또한 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학생 귀신도 목격했는데 귀신은 살갗이 검게 보이며 안구는 볼 수 없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 귀신이 왜 나타나는지 모르겠다며 아이들에게 귀신이 씔까 봐 두렵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수업을 받다가 귀신이 나타나면 교실 밖으로 달아나고 있으며 학교장은 이 귀신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곳(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titleId=772134&no=14#)에서 콜롬비아 뉴스에 보도된 귀신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