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즈핏 GTS2 mini, 대륙의 애플워치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의 투자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어메이즈핏 이란 브랜드의 스마트 워치를 소개 드립니다.
보통, 스마트워치 애플os기반의 애플 워치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 워치, 대표적으로 갤럭시워치를 많이들 구입하십니다.
사실 전 디자인적으로는 애플워치가 많이 끌렸는데, 가지고 있는 폰이 안드로이드기반이다보니, 막상이 고민이 되던중 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국내에 정식발매되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저는 해외직구사이트를 통해서 7만7천원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을 받기까지는 대략 일주일에서 10일사이에 도착하는거 같습니다. 조금 기다리는것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해외직구를 추천드립니다. 제품 박스는 다음과 같이 작고 슬림합니다. 요새 폰을 사거나 제품을 사면 예전처럼 충전기부터 다양한 악세사리로 채워서 두꺼운 설명서와 함께 동봉되곤하는데, 요새는 그런 부속품들을 많이 줄이고 슬림하게 제공하는게 추세인듯합니다.
다음과 같이 제품의 힌지를 뜯어주면, 제품 개봉이 됩니다. 어차피 해외직구라 다시 물릴수도 없는 상황이므로, 단번에 칼로 도려내고, 안을 개봉해봅니다.
안에 내용물은 본체가 스트렙을 끼운체로 비닐에 쌓여있고, 사용설명서와 자석식 충전클립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과감히 제품을 뜯어서 스마트워치를 살펴봅니다. 역시 디자인은 애플워치 스러운것이 살짝 간지가 납니다. 하지만, 스트렙 (줄)이 고무재질인데 아주 고급진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막상 착용해보면, 손목에 착 감기는것이 느낌이 나쁘지 않고, 구지 저는 디자인적으로 새로운 스트렙을 살꺼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 차다가 실증이 나면 욕심을 내보아야 겠지요.
** 제품 사용법
1. 처음 스마트워치를 켜기 위해서 제품의 오른쪽 용두버튼을 누르면 QR코드가 생성이되고, 가지고 계신 핸드폰 QR코드카메라로 찍어주시면, 바로 “Zepp”이라는 어플을 다운받게 됩니다.
2. 어플을 다운 받은 후, 계정 등록을 하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구글계정, 페이스북계정으로 로그인 보다는 아래 샤오미계정으로 로그인을 추천드립니다.
3. 샤오미계정 들어가시면, 자신의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남기면, 기재한 자신의 메일로 샤오미 로그인 계정 메일이 오고, 거기 들어가서 눌러주시면, 회원가입이 됩니다.
4. 회원가입과 동시에 자신의 별명, 신체 사이즈 (몸무게, 키, 나이) 등을 기입해주시면, 완벽히 세팅이 됩니다. (자신의 사진을 올릴수도 있는데, 전 중국 시진핑한테 제 정보가 다 들어갈꺼 같아서 안넣기로 합니다.)
5. 이제 스마트 워치를 보시면 위와같이 페어링 화면이 나오면서 대량 4~5분 후 정상 시계화면과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후기
장점 : 가격이 저렴하고, 기능이 다양합니다. (스포츠 모드 다양), AOD (always on display) 기능
단점 : 살짝 스트렙이 저렴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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