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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일본쓰나미 참사지역은 성모마리아가 출현한 곳

by 욱시무스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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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나미 참사 지역은 성모 마리아가 출현한 곳

 

2011314일 카톨릭 뉴스 에이전시는 3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대참사를 당한 후쿠시마의 해안가 마을이 1973년 성모마리아가 출현해 수녀에게 미래를 계시한 장소와 가까운 곳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973년 출현한 성모마리아 목상

 

 

 

보도에 따르면 1973년 당시 니가타의 유자와 마을에 살고 있던 아그네스 사사가와 수녀를 세 차례 찾아온 성모 마 리아는 미래에 관한 여러 가지 경고를 계시했습니다.

 

아그네스 수녀에게 전달된 계시는 1988년에 현재 베네딕토 교황이 된 랏징거 주교에게 검토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랏징거 주교는 아그네스 수녀에게 전달된 계시가 신도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계시라고 인정했습니다.

 

아그네스 수녀에게 전달된 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인류가 회개하지 않고 자신들을 더 좋게 하지 않는다면 신이 무서운 벌을 줄 것이다."

"이 벌은 대홍수보다 더 무섭고, 인류가 한번도 보지 못한 것 일 것이다."

"불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좋은 이들과 나쁜 이들, 성직자들, 신도들을 포함해 엄청난 수의 인류가 죽게 될 것이다."

"마귀가 교단에 잠입해 성직자들과 주교들이 서로를 대립하게 만들 것이다."

"마귀가 성당과 교회를 장악해 성직자들이 신을 떠날 것이고 교회는 종교의 명예를 더럽히는 자들로 가 득 차게 될 것이다."

 

1973년 당시 성모마리아의 출현 이후 현지 신도들은 성당에 성모 마리아의 목상을 세웠는데, 그 목상은 2 년 뒤 갑자기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 현상은 6년간 지속됐습니다.

 

 

 

고도의 과학 문명 발전으로 오만해져 신을 멀리하고 있는 인류가 과연 3838년 전 현 쓰나미 참사 지역 근처에 출현해 미래를 계시한 성모 마리아의 경고대로 회개할 수 있을까요?

 

311일에 발생한 대지진 참사는 혹시 성모마리아가 경고한 대재앙이나 더 나아가 요한계시록이 현실화되기 시작하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탄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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